원덕이는 알라딘 매일하는 포인트 적립 이벤트 때문에 매달 1일 2천원 정도의 이북을 구매하는게 루틴임.
밤시녀가 딱 적당한 가격이라 저번달과 이번달 1권, 2권을 구매했음.
그리고 어제 새벽에 한번 읽어볼까 해서 열어봤다가 ㅋㅋㅋㅋㅋ
바로 삭제함.
앞 몇 페이지를 보면 귀족가 자제인 주인공1이 검은 안개 꿈을 꾸고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에 떨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정상인 줄 알았지 근데 단 몇 페이지만에 영지를 점령당하고 정복자랑 이틀후에 결혼한다고 정복자 명에 의해 주인공2에 의해 길들임이 시작되는게 스토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딱 남성 판타지적인 여여 떡신으로 가득 ㅋㅋㅋㅋㅋㅋ
씨발 ㅋㅋㅋㅋ 진짜 딱 저렴한 야설 수준의 책을 여자둘이 ㅅㅅ한다고 지엘로 이름달고 나온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왠만하면 취향 아니라도 지우거나 하지 않는데 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기분 더러워서 지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혐이었다.
호기심으로라도 구매하지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