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현상들을, 증상들을 치료해주는 환상의원. 설정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마무리의 아쉬움이 잊혀지는 작품이야. 서로다른 민하와 유주.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귀여웠어. 아쉬운 점이라면 제발 작가님 이 설정 이렇게 두고 가시면 안되잖아요 ㅠㅠㅠ 어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