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각또각 구두소리랑
얼굴 숙이고 있는 권승지
“몇살이에요? 스물여섯살?”
“서른 하..”
“응 서른하나지 알아요”
얼굴 들어 영원이 보는 표정 클로즈업
“저 기억나요? 왜 있잖아요 그쪽이 신포동에서 죽게 버려두고 간 여자애”
승지 시선으로 보이는 영원이 모습
“알아보겠어요? 기억하고 많이 달라졌을텐데”
“매일 상상했어요”
시계를 보는 영원의 시선이 꿇어앉은 승지에게
“다시 만나면 어떻게 죽여버릴지”
오져따 ㅠ
얼굴 숙이고 있는 권승지
“몇살이에요? 스물여섯살?”
“서른 하..”
“응 서른하나지 알아요”
얼굴 들어 영원이 보는 표정 클로즈업
“저 기억나요? 왜 있잖아요 그쪽이 신포동에서 죽게 버려두고 간 여자애”
승지 시선으로 보이는 영원이 모습
“알아보겠어요? 기억하고 많이 달라졌을텐데”
“매일 상상했어요”
시계를 보는 영원의 시선이 꿇어앉은 승지에게
“다시 만나면 어떻게 죽여버릴지”
오져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