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명 사이 좋은 것 당연히 알고 잘 지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우리가 걱정할 정도도 아니라는 것도 잘 아는데... 그냥 참 뭐라 해야 될까 내 마음이 이상해 마음 한켠이 쓰린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눈물이 나고 슬프고 그런 건 아닌데 그냥 마음이 아픈 느낌이야 새벽 감성이라 그런가? 이렇게 되기 전에도 그랬지만 항상 소정이 보면 애틋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더 그러네 소정이가 멤버들한테 사랑한다고 하고 내 동생... 막 그럴 때마다 우리 여친이들 이렇게나 돈독하고 여친은 여친인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됐을까 싶고
혹시나 마플이면 지울게 ㅜㅜ 그냥 이 답답하고 아픈 마음을 풀 곳이 없어서 그냥 적어 봤어...
혹시나 마플이면 지울게 ㅜㅜ 그냥 이 답답하고 아픈 마음을 풀 곳이 없어서 그냥 적어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