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도 아니고 수메르 후반부터 꾸준히 해온 3년차 유저고 ㅋㅋㅋ 공기는 안 빠지고 꾸준히 해왔음.
노드크라이 들어와서 전반부엔 성유물, 후반부엔 책이랑 모라 균등하게 파밍했고
노드크라이 이후 뽑은게 플린스 정도라 그나마 1300만 모라랑 책 8백개인가 모아놨는데(+설탕이랑 야호다 키우느라 많이 못 모음)
이번 버전에서 두린, 야호다, 남연(픽뚫로 나옴) 이렇게 나와가지고
심지어 두린이랑 야호다 재화는 미리 다 모아놨었거든? 근데 + 남연 70까지만 해놨는데도 모라랑 책 거의 바닥남..
다음 버전에선 콜롬비나는 뽑을거고 일루가까진 생각있고 일루가 돌파상태 봐서 자백도 생각있는데
지금 콜롬비나 성장재화를 모아야할지 모라를 벌어야할지 성장책부터 캐야할지 감이 안 잡힘.
심지어 그 와중에 플린스 쓸 성유물은 3버전 연속 반버전씩 꾸준히 캐는 중인데 플린스 원충 100임 ㅋㅋㅋㅋ
(치치 잘 붙은 것 중 원충붙은 성유물이 없어서요)
모라나 책 정돈 이정도로 오래 했으면 좀 여유있어야하는거 아니냐.. 심지어 유료 시즌패스(기행)를 3년 가까이 하는 중인데..
6년차 겜이면 슬슬 4성 키우는 재화를 좀 줄이던가. 신규유저들도 환상극 제한없이 할려면 4성 캐를 어느정도 키워야하는데 그거 언제 다 키움..
일단 이번주까지 성유물 캐고.. 담주부터 모라랑 책이랑 반반씩 돌아야겠다.
콜롬비나 성장 재화는 뽑고 나서 천천히 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