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린스 달의 륜 스토리 보면
일루가가 플린스 첨 만났을때 달의 륜 보고 귀한 보석같은데 어디서 구했냐고 물어보고 플린스가 경매서 구한거라고 뻥을 침.
그걸 믿은 일루가가 양부에게 선물하려고 수소문했는데 그런 보석 판적이 없음.
거짓말인걸 알고 실망하니까 플린스가 실제 달의 륜을 얻은 과정(걍 어느날 나타났음) 알려주고 당신도 언젠가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함.
물론 플린스껀 달의 륜이고 일루가는 신의 눈인데 일반인이 차이를 딱딱 구분할거 같진 않고
일루가는 플린스 만날 당시에 신의 눈이 없었고 뭔지도 몰랐다는 설정인거 같은데..
숲의 책마냥 퀘스트나 이벤트로 받는 장면 보여주려나 그 사이에 여차저차 해서 이미 갖고있다는 설정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