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나누면 켄리아의 천주기사로써의 카피타노, 나타 전사로써의 카피타노, 집행관으로써의 카피타노가 있는데
5버전에서 이야기한건 나타 전사로써의 카피타노밖에 없지 않나 집행관으로써 카피타노도 거의 안 풀어준...
사실 저 중에서 제일 중요한 설정은 켄리아 기사로써 아니냐고... 켄리아 재앙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 봤고 엘민왕 섬기고 궁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알고 심지어 심연행자라도 아는 사이인데 나타에서 이렇게 리타이어 시킬거면 이 설정 다 필요없지 않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