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슬 황녀 이야기 설정 자체는 니콜이 휘페르보레아 문명의 생명창조 비결을 좀 섞어가지고 설정을 짰고
자기는 말을 못하니까 천사시절 칭구칭긔였던 선령(일명 구작가 선생)에게 설정 던져줘서 선령이 책 내용을 쓰고
저 선령이 경책산장의 상구야 선생에게 주기적으로 빙의해서 상구야 선생 몸으로 원고써서 야에 출판사에서 출판한거?
선령은 니콜이 던져준 설정이 너무 천리 천벌받기 아슬아슬한 내용이라 구라를 좀 더 섞어놨는데
야에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읽고 피슬은 그 구라설정을 뚫고 책에 써있던 휘페르보레아의 생명창조 매커니즘을 실행해서 오즈를 만들어냄.
그리고 책 쓰는 과정에서 저 선령 친구(구선생)는 천리의 저주로 동물 수준으로 퇴화했던 지능이 인간 수준으로 회복했고
지능이 높아진 선령 친구가 생겨서 니콜이 노드크라이 파수꾼 역으로 잠깐 데려와서 써먹고 있어서 구선생과 연락이 끊긴 편집자가 행방을 찾으러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