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신 최애CP 소루미인데얘네도 해등절 갈때마다 미묘하게 가까워지는 포인트가 좋아서 잡았거든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서서히 정들고 친해지는 거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게 진짜 좋은 것 같애 행자랑 콜롬비나 관계성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