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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노드크라이 오기 전 써보는 이해에 도움될만한 티바트의 역사와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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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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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크라이 내용이 지금까지 풀린걸 보면 티바트 고대 역사랑 엄청 연관이 있는데 원덬도 본지 오래돼서 아리까리하기도 하고 워낙 정보가 여기저기 산재해있으니 노드크라이 오기전에 한번 정리해둘겸 쓰는 글

 

되도록 역사 순서대로 표기하되, 그 이외 현재 시점의 떡밥과 깊게 관련이 있는 부분은 *로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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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트와 함께 태어난 시초의 용 니벨룽겐이 있었음 

니벨룽겐은 공월을 창조해 티바트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한뒤, 본인은 언젠가 티바트에 닥쳐올 소멸을 막기 위해 세계 밖의 연구를 하러 티바트를 떠남

 

이 공월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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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신을 접속할때 매일 보는 달의 세자매임 

이 세자매의 이름은 아리아, 소넷, 캐넌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음악과 아주 연관이 깊음

 

이 이후 니벨룽겐이 티바트에 부재중일때 파네스가 강림했고 1차 용족들과의 싸움에서 용족들이 패배함

니벨룽겐이 창조한 달의 세자매는 천리 질서 아래에 들어가게 됨. 

공월 세 여신은 티바트의 각 지역을 관리할 천사족을 창조하고, 천리는 자신의 4개의 그림자를 만들게 됨

천리와 생명의 집정관은 티바트에 여러 생명체를 탄생시키고 용왕들의 원시 열소 시스템을 7원소로 재편함

이 천리-공월 천사족 체제 아래에서 휘페르보레아 등등 티바트에 여러 고대 문명이 발전함 

 

(원래는 천사를 파네스가 창조했다는 추측이 많았는데, 이번 마신임무 귀로에서 내일의 거울이 배신자 신 세명과 그들의 창조물을 언급해서 지금은 달의 세여신이 천사들을 창조한게 맞다는 분위기. 어쨌거나 여러 묘사상 천사족은 확실하게 공월 세여신을 따르고 운명을 함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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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메인스토리에서 등장한(선령 제외 본래 정신을 유지한채 등장하는)유일한 천사가 나타 메인스토리의 핵심인 밤의 신

마지막 문답에서 나오지만 밤의 신이 '밤의 신의 나라'를 구축한것은 천리의 그림자 죽음의 집정관 로노바의 인도 아래였음

 

하지만 어느 시점 이후 천사들은 파네스에게 저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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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드에서 마주치는 이 선령의 모습으로 퇴화해 버리고

메인스토리에도 언급되듯이 달의 세자매는 한명빼고 모두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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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원덬이 아직까지 뺑이치고있는 이 회랑의 피날레 성유물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음

성유물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이럼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여행자가 있었음. 이 여행자가 처음 티바트를 방문할때는 근원의 용(니벨룽겐)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두번째 방문했을때 티바트는 완전히 달라져 파네스와 세 달의 여신 체제로 바뀌어 있었음. 이 여행자는 용이 떠난 이유를 몰랐지만 파네스를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에 티바트 한 소년의 몸속으로 들어가 한 격렬한 논쟁에 참가함. 진화의 지식을 금지하는 사제들에게 소년은 달변으로 그들의 입을 다물게 만듦

이 때 천사족에게 벌을 받은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는 최초의 천사를 설득하기 위해 같이 지하로 가지 않겠느냐고 소년에게 부탁함. 천사를 만난 소년은 그녀에게 티바트의 기원을 묻고, 자신의 정체와 티바트 밖의 여러 여정들을 이야기 함.

소년의 이야기를 들은 천사는 파네스의 속박이 풀려 창조의 비밀을 소년에게 이야기하고, 소년은 천사와 함께 파네스에게 반역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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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공월 세자매도 목격하고 있었는데 사실 공월도 파네스 통치기가 아니꼬웠던건지 그들과 같은 마음을 품게 됨

 

지하에서 돌아온 소년은 반역의 일환으로 인간들에게 금지된 지식 즉 생명 창조의 권능을 전파해 요정을 만들게 됨 

하지만 불과 30일 후 반역을 알게 된 파네스가 천상의 수정못을 떨어뜨려 소년의 이름과 형상을 박탈하고

천사들에게는 인류 전체가 아닌 단 한사람을 사랑하게 될 경우 선령으로 퇴화하게 된다는 저주를 내림

 

*수메르 화신이 천사족이었기에 적왕 개인을 사랑하게 된 순간 모랫바람으로 흩어져 버리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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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요정들은 이 이후 언급되기를 하얀신 차르=전대 스네즈나야의 얼음신과 스네즈나야를 다스렸다고 함 

현대 얼음신으로 교체된 후 실각했지만 어느정도의 권력과 힘은 가지고 있는 상태. 
 

파네스는 공월 세자매가 기거하던 별의 궁전도 파괴함. 이후 달의 세자매는 서로 반목하게 되었음

그리다 셋중 두명이 사망하고, 살아남은 막내 서리달은 은둔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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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서리달? 할텐데 얘네 이름의 기원 맞음

서리달 아이는 노드크라이의 토착 민족으로, 공월을 믿어 현재 일곱 집정관 중심의 티바트보다 훨씬 이전의 말하자면 고대 신앙을 지켜온 민족

서리달 아이가 쓰는 수수께끼의 힘이 일곱 원소의 힘보다 더 오래된 힘이라는 설명도 등장

 

비슷한 시기에 빅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바로 티바트 바깥을 떠돌던 니벨룽겐이 귀환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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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주에서 배운 심연의 힘으로 니벨룽겐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음.

용족의 패배와 달 세여신이 파네스에게 충성을 바친 것을 보고 분노한 니벨룽겐은 용족들을 깨워 제 2차 파네스vs용족대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심연의 힘을 끌어들인 전쟁이어서 이때 티바트가 엄청나게 오염되고 천리는 승리하지만 치명상을 입음

인간, 용족, 천사 등 존재했던 많은 생명체가 타격을 입고 번성하던 고대 문명들이 쇠퇴함

 

*나타 임무를 다 깼다면 매우 친숙할 이름인 슈코아틀이 1차 용족대전에서 패배해 봉인되고, 2차 용족대전에서 깨어나지만 심연에 침식됨 이후 쿠쿨칸과의 갈등, 쿠쿨칸의 스발란케와의 접촉으로 나타 고대 이야기가 이어짐

 

*이때 거의 멸족에 이른 천사족을 대신해 티바트를 관리할 상위존재가 필요했고, 천리가 제 3강림자의 유해로 신의 심장을 만들게 됨

이 뒤부터는 모두가 잘 알고 있을 3000년 전의 마신 전쟁으로 이어져 티바트는 천리-일곱집정관 체제로 바뀌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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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역사에 가지를 하나 쳐서 켄리아의 역사를 대충 훑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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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과의 2차 전쟁 직후, 지하로 도망간 천사-인간의 혼혈인 네피림 일족 중심으로 연금술을 중시하는 붉은 달 왕조를 건국함 

제사장 중심의 국가였고, 연금술로 여러 짐승을 만들고 그들을 훈육하는 조련 기사가 나라의 근간이었음. 

이 왕조 사람들은 달빛이 피 속에 흐르고 있었고, 태생적으로 심연의 힘을 타고난 종족이었음. 이 두가지 힘 달빛(천사족에게서 비롯된 힘), 칠흑(심연의 힘)을 균형있게 다루면 붉은 달이라는 초능력이 각성함 

 

*붉은달 왕조 출신 우리가 알고 있는 플레이어블이 한명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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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를레키노임 

아를레키노가 주간보스폼에서 날아다니고 존나 센건 바로 천사와의 혼혈 일족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

주간보스 이름이 '두 세계 불의 잔재'인것도 이런 배경에서 설명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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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를레키노 전용무기 스토리에 아주 애매모호하게 붉은 달 왕조의 멸망이 서술되어 있음

붉은 달 왕조는 붉은 달을 숭배하는 실권은 제사장 중심인 국가였는데, 제사장은 왕을 '붉은 달'로 자칭하게 하고 백성들을 다스렸음

사람들은 고탑을 쌓고 붉은 달이 자신들에게 구원을 가져다주길 기도함. 그런데 천문학자들이 거짓된 하늘의 거꾸로 선 그림자에서 세상의 운명의 근원=붉은 달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것을 발표하자 분노한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켜 이 왕조는 멸망하게 됨

 

이후 들어서는 것이 검은 태양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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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족에도 검은 태양 부족이 있는데 여기서 검은 태양 왕조의 특징을 약간 엿볼 수 있음

이전 붉은 달을 섬기던 붉은 달 왕조와 달리 검은 태양 왕조는 신을 믿지 않는 인본주의, 고대 티바트 국가의 기술을 계승한 심연과 기계공학 위주의 국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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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부터의 켄리아의 역사는 서적 페룬에리를 보면 대충 알 수 있는데... 켄리아가 위치한 지하는 심연과 연결되어 있었고 때문에 꾸준히 이세계의 존재가 유입되고는 했음. 그런데 500년 보다 더 이전, 티바트에 여행자 쌍둥이가 도착하고(*이 때 내가 선택한 행자쪽은 우주선 수면장치에서 못 깨어난 상태로 남매와 헤어짐->마신임무 네가 있는 시공으로 연결)켄리아의 검은 왕은 심연을 사용해도 침식되지 않는 여행자의 특성을 이용해 심연의 힘을 무한하게 흡수하는 그릇=초월자로 만들어 셀레스티아에 대항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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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힘을 사용한 니벨룽겐에 의해 티바트가 초토화 됐던 역사에서 보이듯이 티바트에 심연의 힘이 대거 유입되면 재앙은 당연했고, 이 때 데인슬레이프와 켄리아 5대 죄인이 검은 왕에 대항해 그 계획을 저지했지만.... 

 

여기서 마신임무 잠들기 전 이야기에서 데인의 대사-

'녀석들은 켄리아에서 큰 기대를 받던 몸이자,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재였지. 원래 계획은 나를 포함한 여섯 명이 함께 재앙을 막고, 검은 왕이 세계의 근간을 흔들지 못하게 저지하는 거였어. 하지만 그 다섯은 심연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계를 파멸시킬 수 있는 힘을 나눠 가졌지. 그렇게 그들은 죄인이자 초연한 존재가 됐어. 하나하나가 세계에 필적할 힘을 가지게 된 거야. 그러나 켄리아에 재앙이 찾아왔을 때, 그 누구도 비극을 막으러 나서지 않더군... 난 녀석들을 절대로 용서 못해...'

 

결국 5대 죄인은 심연의 힘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심연을 불러내 그 힘을 자기들끼리 나눠가짐 

대재앙으로 켄리아는 패망하고 켄리아 순혈족은 불사의 저주, 혼혈은 츄츄족으로 퇴화하는 저주를 받음

 

이 최악의 팀플 탈주자들의 면면은 이러함

 

-현자 흐로프타튀르

딱히 알려진 떡밥x 피에르(켄리아 출신) 과거사에 현자라는 언급이 있어서 관련이 있나 추측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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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라인도티르

스토리를 따라왔다면 모두 알 만한 인물. 연금술의 대가로 수많은 심연 마수를 창조하고, 두린과 엘리나스, 알베도를 창조한 티바트 여러 재앙의 시초

심연의 광기에 사로잡혀 있었으나 생명의 집정관을 삼켜 하나가 되고 안정을 찾음.

마녀회/그림자/5대 죄인을 모두 겸하고있는 미친 스펙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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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기사 수르트알로기

폰타인 마신임무에서 굉장히 욕먹은 문제의 대사 '스승의 스승의 펫' 원흉으로 별을 쫓는 고래를 펫으로 부릴 정도로 강한 스커크의 스승 

켄리아 출신 사형수의 자식이라 온갖 비난을 다 당하고 살았으나 세상의 모든 악의와 선의를 초월한듯한 모습을 보였고 옛날 친구 스코프눙그의 질병을 치료하려고 하는 등 선인의 면모를 보였으나, 심연의 힘을 얻은 이후로는 인격이 많이 바뀐 모습. 티바트를 떠나 우주를 다니며 온갖 생물들과 대련하며 그 힘을 흡수해 아마 지금 시점에서는 세계관 최강자급의 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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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베드로폴니르

데인의 친형으로, 카리베르트 장에 등장해 심연행자에게 말을 건다. 저주를 받은 데인슬레이프의 몸이 멀쩡한 것도 베드로폴니르가 데인슬레이프에게 육체를 재생시키는 반지를 줬기 때문. 예언을 바친 죄로 맹인이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달 사냥꾼 레리르 

영어식으로는 racher of solnari, 태양의 복수자인데 켄리아 출신에 달, 태양이라는 키워드를 보면 떠오르는건 붉은 달-검은 태양 왕조밖에 없음

아마 레리르가 등장하고 붉은 달 왕조와 연관이 있는게 맞다면 현시점 유일한 붉은 달의 후손인 아를레키노가 등장하거나 떡밥도 더 풀리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요즘 미호요가 천리의 네가지 그림자, 5대 죄인 관련해서 떡밥을 계속 쏟아내고 있는데 재밌는건 이들의 속성이 겹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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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대표적으로 보여주는게 요즘 많은 사람을 화나게 하고있는 절망 클리어 보상인 무기 스킨이 설정상 5대 죄인이 쓰던 무기인데, 

각각의 무기가 하나의 죄인과 힘에 대입됨 

 

활-수르트알로기가 소유, 공간의 힘->아스모데이

법구-베드르폴니르가 소유, 시간의 힘->이스타로트

창-레리르가 소유, 죽음의 힘->로노바

한손검-라인도티르가 소유, 생명의 힘->나베리우스

대검-흐로프타튀르가 소유, 이성의 힘

 

이성의 힘만 비는데 이게 천리 본인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직 스토리가 안풀려서 모르겠다고 한다 

 

*그리고 나 혼자 재밌는건 각각의 무기타입이 나름 떡밥이 연결되는 인물들과 같다는거

활->제자의 제자... 인 타르탈리아 그리고 타탈 스킬명중에 극악법도 있음

한손검->아들... 알베도

창->붉은 달 왕조와 관련 깊은 아를레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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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티바트 세계사를 바탕으로 노드크라이 pv를 해설/추측해보면 이러함

 

달의 이야기가 궁금하니? 그건 아주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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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셋이 공월 3여신인듯
당시 세상엔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었고, 의지는 무수한 존재 속에서 흘렀어

->파네스가 강림하기 전, 죽음의 집정관이 탄생하기 전 원초적인 열소 생명체들이 순환하던 티바트

 

한때 행성을 지배한 원초의 생명은 세 개의 달을 대지에서 풀어주었지...

->니벨룽겐이 공월 3자매 만듦

 

불바다의 해에 이르자 칠흑 속에서 원초의 목소리가 다시 울려퍼졌어

->용족이랑 싸우다 좆된 티바트를 피해 칠흑=심연과 가까운 지하로 대피한 달의 힘을 가진 붉은 달 왕조가 탄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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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서리달이시여, 휘페르보레아의 자손이자 당신의 사자로서 청하나이다 부디 눈길을 내려주소서

당신의 눈물이 차가운 밤을 가르며 잊히고 버려진 저희에게 인도의 빛이 되어주기를... 
->서리달 여신아 잠수 그만타고 7집정관 안믿는 고대문명 후손인 우리 좀 살려줘라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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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달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 과거의 그림자는 별에게 사냥의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했어

->6개의 날개, 뾰족한 귀 그리고 환상극에서 언급되었듯이 천사족으로 추정되는 니콜라인 

 

맞아, 난 달(몬드)때문에 왔지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고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부분

바르카 이명이 북풍기사인데 서리달 아이가 '휘페르보레아'의 자손임을 자처할때 이 휘페르보레아의 뜻이 북풍 너머라는 뜻임

몬드는 근본 떡밥 도시고 벤티도 이스타로트와 연관이 있다든지 여러 복선에 얽혀있는걸로 추정되는데, 노드크라이와 몬드가 어떤 연관이 있는건 확실해보임

 

~노래 부르는 콜롬비나~

->공월 3여신은 음악과 관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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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물에 미래를 비추고 거짓된 장막은 흔들리기 시작했어 서둘러 달이 곧 추락할테니 

->거짓된 장막은 아마 천리가 만든 거짓된 밤하늘 이야기인듯하고, 나타 후반에 마비카가 하늘 일부를 깨부순 이후 나타 하늘에 고대 달의 유해가 떠있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게 떨어지면 뭔 일 터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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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가 들고있는 종이 티바트어를 해석한 양덕이 존재하는데 aralos solnari cannon이라고 적혀있음

solnari는 위에 나온 5대 죄인 레리르 이명에 나오는 단어임 

나머지 두개는 모르겠는데 3명의 달의 여신인 아리아/소넷/캐넌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이건 신의 한계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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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이라는 표현은 과거 천사와 그를 따르던 사람들한테서 반복적으로 나오던 표현임

그리고 이 pv에서 콜롬비나가 등장할때마다 아를레키노처럼 글리치가 생기는데, 달의 힘을 가진 인물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듯

 

콜롬비나는 여러모로 천사족이 확실해보이는데 나타에 달의 유해가 나타난 이후 우인단을 이탈해 단독 행동을 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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