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건으로 이래저래 좀 꽁기해서 마신임무도 방치하다 오치카나타 탐사하다보니 신나서 또 달리고 있게 되더라 ㅋㅋㅋ
오치카나타 최근 맵 중엔 시뮬랑카 담으로 맘에 들었음. 최근이라는건 폰타인 이후 모든 맵 포함..
참고로 차스카랑 연기주인 2명(시틀, 올로룬) 없는데 재미있게 잘 밀었음.
여긴 최근 원신에 좀 부족하던 갬성(맵 자체가 호기심을 유발하는?) 좀 채워줘서 좋았던거 같아
생긴것도 그렇고 월퀘 규모 보면 초반부 확장맵보단 매번 n.6 즈음에 나오던 특별맵(층암이나 연하궁) 같은 포스가 있던데..
나타 n.6 확장 맵은 대체 뭘 보여줄지 궁금함.. 높은 확률로 잿더미 바다 같지만.
암튼 생각보다 너무 즐겁게 했어..
남은 나타 화산구역도 재미있을거 같음. 나타는 맵은 진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