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원래 친구는커녕 자기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사람 자체가 없었는데 나히다가 보살펴주고 두린이랑 짱친 먹고 사이노랑 세토스랑 강제친목하는 중(틱틱대도 속으로 좋아할듯)
사이노도 분명 전임1까지는 고독을 씹는 대풍기관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전임2에서는 사이노한테 일 생긴거 같다고 다 달려온 수메르f4에 데히야 닐루 캔디스랑도 친분 텄고 마지막으로 세토스랑 거의 의형제 맺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방랑자)한테 치대는거도 자연스러워짐
세토스도 어릴때 침묵의 신전에서 또래도 없이 외롭게 크고 혼자 우림지역 보면서 부러워했던 티 나던데 이제 우림친구들 완전 많아짐 특유의 친화력으로 위 둘보다도 인맥 넓을지도??ㅋㅋㅋ
셋 다 좀 외로운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친구 많아져서 보는 내가 다 기특함ㅋㅋㅋㅋ 소년캐들 친목 귀엽기도 하고 앞으로 저 조합 인겜에서 더 보여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