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미가 파루잔 엄마 편지 전해줘서 내용 나올 때 울었잖아
슬프고 감동적이야ㅠㅠㅠ 나 진짜 상상도 못하다가 별안간 눈물 흘림
타미미 죽을 때도 개슬픔ㅠㅜ
이렇게 있는 편지들 다 읽으면 달성하는 업적
백년 후의 너에게래 진짜 미쳤다고ㅠ
돌아온 걸 환영해요 파루잔 선배라고 말하는 여행자 어떤데
진짜 너무 완벽한 결말이라 대가리 깨고 싶었음
와 내가 해본 전임 초대퀘 통틀어 손꼽게 좋아 미쳤어 진짜로ㅋㅋㅋ
초반 초대퀘부터 해왔는데 확실히 퀄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