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래 표지판에 숫자가 있고
"난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이 뒤로 계속 숫자가 오름 아마 해를 표시한 것 같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뒤로는 넘어져서 보이지 않음
이렇게
그 뒤로 정거장에 여동생(히네)이 나타남
마비카의 눈이 500년전 때 생기 잃는데 이 동생이 "아직 못다한 사명이 남았잖아 언니" 할때 생기 돌아오고
다시 표지판이 나타남
49x년때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 계기일지도
별개로 동생이 말하는 황혼의 불꽃이 재앙을 모두 불태워야만... 하는 파트에서
아즈텍 신화가 떠오르는데
아즈텍 신화에서 새로운 태양을 얻으려면 희생을 해야 새로운 태양이 떠오름
이 과정에서 마비카나 다른 존재가 희생 -> 다시 태어나거나 그럴 수도 있을 지도? 싶어짐
아즈텍 신화에서 멸망->창조 이거다보니 ㅇㅇ 그 우리가 음모론 중에서 세계종말론으로 말 나오는게 저 마야-아즈텍문명의 다음 태양이긴 함
앞에 테노치와 고대이름의 영웅이 희생에 큰 미련이 없어보이는건 아즈텍과 같은 문화권에선 희생이란 고결하고 전사로서 죽는다는 게 영광스러워서 전사가 가는 저승이 따로 있을 정도니까 그런걸지도
그냥 내 분석은 이렇고 빨리 스토리 보고 싶다 나타 스토리는 기대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