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어필 하느라 온나노코사우르스 되는 집정관ㅋㅋㅋㅋㅋ 아 그렇다 쳐 남성유저들한테 어필하려고 그랬다 쳐
국민들 대다수는 심연이랑 싸우면서 티바트 전체에서 제일 안 좋은 거주 환경에서 사는데(하필 전에 간 나라가 폰타인이라 더 차이가 많이 나 보여... 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 건가 싶은 부족도 있고ㅋㅋㅋ 의외로 가장 괜찮아 보이는게 샘물무리네) 심지어 부족들 중 하나인 나무살이(마비카가 신이 되기 전 인간이었을 때도 이 부족 출신 아니었나?)의 전달꾼들은 끈 타고 다니면서 전쟁 때 엄청 죽고 피해 많이 보고 유저인 나는 내가 선택한 방향에 따라 영원히 살리지 못하는 npc들을 보고 사망자수가 올라가는 연출을 보면서 멘붕도 하고 열기구 타면서 답답해하고 내가 좀 더 빨리 구할 수 없었을까 자책도 하고 스토리에 몰입하게 본인들이 만들었잖아?
근데 그래놓고 오토바이???? 바이크??? 그거 심지어 마비카 자체 능력이 아니라 실로닌이 만들어줘????? 실로닌이 바위의 용왕이었나 아무리 뒤져봐도 뭐가 없는 땅(처럼 보이게 본인들이 만들어놨는데ㅋㅋㅋ)에서 바이크까지 떡하니 만들어 낸다는게 진짜 잘 봐줘도 설정 붕괴 같은데 스토리에 몰입하던 일개 유저는 여기서 몰입 다 박살나서 pv에서 나타가 망하든 내가 알빠임? 상태가 된다고. 진짜 본인들이 과몰입하게 연출하고 만들어둔 스토리를 캐릭터로 이렇게 박살내는 것도 자랑이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