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폰타인 다 꽤 초기부터 npc 존재한건 물론이고 안수령 시행중이고 나라 폐쇄한 이나즈마도 npc가 있었는데 나타만 거의 언급없고 npc도 없어서 저긴 대체 뭐하는 나라냐는 얘기 되게 자주 나왔잖아
그래서 뭐 전쟁중이라 나라 못떠난다, 비늘병처럼 나타 떠나면 발병한다(ㅋㅋ)등등 별 추측이 다나왔는데 막상 나타오니까 큰 이유 없고 걍 안낸거였음
라틴 아메리카-아프리카 컨셉 씹덕게임이 별로 없다보니 개발진들도 감을 못잡고 결국 현대 스트릿 문화랑 결합하겠다는(당시 개발중이었던 젠존제 영향도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해괴한 발상을 질러버린것 같은데 난 정통 판타지 느낌이 있어서 스타레일이나 젠존제 세계관보다 원신을 좋아했던건데 괴리감 진짜 너무 심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