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메인부터 실제 캐릭터를 사용한 연출이 좀 많다 느꼈거든
이게 뭔소리냐면 마비카 카피타노 싸우는건 영상이잖아?
근데 올로룬 차스카 각성장면 같은건 인겜 실제 캐릭터가 대화하는 상태였단말이야?
폰타인때로 따지면 푸리나 연극할때 같은거
근데 예전엔 중요한 장면은 다 영상으로 연출했던것 같은데
나타오면서 중요한 장면도 이걸로 만들어버린 느낌이 좀 강했어
각성장면이 진짜 중요한데 이걸 다 영상이 아니라 캐릭터 대화로 연출해버려서
거기에 소년만화 느낌나는 연출이 추가되니 연출은 별론데 유치하기까지 하네 이런 느낌이 되는것같음
이해가 안되는건 당장 수메르 이벤트는 연출 좋았는데 메인에서 왜 이렇게 한건지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