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24년 10월...너무너무 하기 싫었던 아란나라 64마리 찾기
마음을 다잡고 유튜브에 검색해서 아란나라 64마리&12마리 놀아주기를 시작하게 됐어.
도중에 진짜 하기 싫었는데 이걸 하면 풀의 인장도 많이 주고 원석도 짭짤하게 많이 주니까 진짜 꾹 참아가며 약 2시간을 투자했지. 근데...
제일 중요한 🤍아란미나리한테 말 걸어야 하는 것도 "모른 채로"🤍
왜 상자가 안 열리지???이러고 있었던 거야
그래서...
저 2시간 투자했던 것을 한 번 더 하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여나 내가 빼먹은 것이 있을까봐 더블 체크를 해버린 것이었지.
4시간을 투자한 끝에 온갖 쌍욕을 내뱉으면서 원신 같이하는 친구한테 징징댔어 왜 안 나오냐고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길래 이렇게도 안 나오냐고 근데 그 친구 왈 "아란미나리한테 말은 걸어봄?"
나 : ....????¿????¿????? 처음 듣는데..
친구 : 너는 진짜 레이튼 하면 안 되겠네 ..ㅎ
진짜 세상 바보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