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 분들이 너무 일을 많이 하는 거 아니냐고, 좀 쉬면서 하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었어요. 저는 시집을 읽는 게 쉬는 것이거든요.
어떻게 또 아셨는지는 모르지만… 스승님께서 손수 개량한 풍차 장치를 보내주셨더군요.
참 그립네요. 어렸을 적 가지고 놀던 것보다 크기는 작아졌는데 훨씬 더 정교해졌어요. 아… 어쩌면 이게 작아진 게 아니라, 제가 커진 것일지도…?
「음… 이거, 그리고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
요즘 주변 분들이 너무 일을 많이 하는 거 아니냐고, 좀 쉬면서 하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었어요. 저는 시집을 읽는 게 쉬는 것이거든요.
어떻게 또 아셨는지는 모르지만… 스승님께서 손수 개량한 풍차 장치를 보내주셨더군요.
참 그립네요. 어렸을 적 가지고 놀던 것보다 크기는 작아졌는데 훨씬 더 정교해졌어요. 아… 어쩌면 이게 작아진 게 아니라, 제가 커진 것일지도…?
「음… 이거, 그리고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