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이 좋은가? → 나쁘지 않다

아무거나 나가라 식으로 형형색색의 대미지를 쏟는데 이게 뭔가 재밌기도하고 그렇다고 약한 편은 아님

단, 무상성 딜러라는 점은 결국 '무상성'이라는 점 때매 어느정도 스펙 저하가 존재함 어느게임을 가건

방랑자랑 비슷하게 공유하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음

방랑자랑 다른 점은 최신 딜러 답게 경직 저항을 일정 보유 중

 

파티의 조합은 자유로운가? → 많이 자유로운 편

어느정도냐면 신학을 서포터로 기용할 수 있음

바람으로 딜한다기 보단 파티에 넣은 불물번개얼음으로 딜한다고 생각하면 됨

푸리나의 경우 1돌 하는게 좋고 개인적으로 차스카의 돌파보단 서폿의 돌파를 좀 따라가는 듯

번개는 올로룬이 베스트인데 리사 2돌, 사라6돌 등 괜찮았음

피슬 야에는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그닥이었다

단, 신학의 경우 차스카 풀돌일때 신학 풀돌하는게 좋음(깃 관련) 단 차스카가 6돌 미만이라면 신학 명함으로 충분

디오나 6돌도 잘 받고 있고 활 차징이라는 점은 베넷도 잘 받음

단점. 베넷은 왜 파티 둘로 나눌 수 없는가?

베넷을 두 파티로 나눠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차스카에게 베넷을 빼고 슈브르즈를 주는 법이 있음

차스카가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이동기는 좋은가? → 안 좋을 수가 있나...?

방랑자 출시 2년전, 한운 출시 1년전이니 가장 최신이라 좋게 나옴

특히나 신맵은 대놓고 차스카를 바이럴 중임

명함 단계에서 나타밖을 비교했을때 방랑자와 비슷한 느낌이 강하고 (대시할때 방랑자가 더 나감) 1돌하면 방랑자보다 나타 밖에서 우위

본인이 마음에 들고 굉장히 이동기를 신경 쓴다면 고려해볼 픽

 

그래서 뽑아? → 애캐,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뽑자

결국 차스카는 활 차징 딜러라서 심하게 호불호를 탐

퀵스왑을 가장하고 나온 타이나리도 호불호를 타는 판에 온필드 딜러는 더하면 더했다

하지만 여타 활 차징 딜러랑 다른 점은 어느정도 경직 저항을 보유한 점, 서폿 돌파가 일정치 되었다면 꽤 재밌고 퍼포먼스를 뽑아낼 수 있음

특히나 리사 2돌+을 쓴다는 점은 스피드런을 빼고 자주 쓰지 않는 캐릭터라는 점을 반영해 서포터가 최대한 안겹치게 들고갈 순 있다고 생각함

성유물도 짬처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존재 악단 4셋 비틱 잘했음 악단 4셋으로 땜빵해도 된다

원마가 유효하게 먹히니까

 

단점

위에 언급한 무상성 딜러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활 차징 딜러

그리고 서포터의 돌파빨을 좀 타는 것(푸리다 1돌+, 올로룬은 2돌+, 디오나 6돌 etc) 그리고 미친 전무 의존도가 있겠음

활 차징 딜러가 많다보니 서로 온갖 무기를 돌려쓰는게 미호요 입장에선 아니꼬왔는지 차스카는 전무를 100%로 치면 다른 무기가 80% 언저리임

그럼에도 1돌이 더 좋으니까 1돌>전무다

키니치는 대검이 너무 없네 였다면 차스카는 대놓고 특수한 캐릭터를 내서 애매하게 만든 느낌

방랑자가 가장 말이 많이 나올 비교대상인데 본인이 더 선호하는 캐릭터를 들고가면 될것 같음

뉴비가 뽑으라한다면 애캐가 아닌이상 고민해보는 걸 추천함

서폿의 돌파를 일정치 요구하거나 해당 서폿을 뽑아둬야했기에 확천까지 치곤 캐릭터의 딜이 만족스럽진 않을 순 있음

 

개인적인 감상이라면 유저들이 신은 2돌은 매우 좋게나온다를 라이덴부터 계속 학습했기에 그전에 유저의 지갑을 열게할 캐릭터들을 항상 고안했음

나타에선 그게 실로닌이었고 차스카는 이동기의 바이럴과 기존 유저에겐 서폿을 뽑을대로 뽑았으니 서폿이 갖춰지면 괜찮다는 점을 이용해 한번 유저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픽인 것 같긴함

 

 

반박시 덬의 말이 맞음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