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스가 제 1 강림자라는 가정 하에 적은 글이야!
제 1시대
: <파네스 강림> 후, 용왕과의 전쟁에서 승리 (5:7을 이김ㄷㄷ)
-> 파네스가 자연법칙과 인류 창조, 네 그림자(생명, 죽음, 시간, 공간)와 함께 통치하며, 통일된 하나의 문명만 존재
제 2시대
: <천상의 두 번째 왕좌>가 강림 (천리로 추정)
-> 제 2 강림자가 왕좌를 차지,
휘하 달의 세 자매(with 천사족)가 돌아가며 열흘씩 맡아 티바트 통치
---<세 번째 강림자> 강림 --- (누굴까)
천사들에게 망상을 불어넣어 심연 대량 유출
그 여파로 달의 세 자매 중 둘은 사망
1시대 유적, 2시대 문명, 천사족 등 전부 멸망
셀레스티아에서 파네스 관련 기록 전부 삭제
창조자의 기록, 문명을 모두 잃고 이후 원시적인 인류로 회귀
->> 2시대 끝남
제 3시대
: 세 번째 강림자 강림~ 사망, 이때 수많은 마신 발생
-> 마신들이 자기만의 세력을 모으고 인류의 문명을 창조
마신들을 줄이기 위해 셀레스티아에서 마신전쟁 발발시킴
일곱 마신만 살아남고, 이후 일곱 국가/집정관 체제 시작
제 4시대
: 여행자 강림
-> 켄리아 대재앙 발생 후, 제 3시대의 문명인 일곱 집정관 체제가 붕괴 중
새벽에 잠이 안 와서 그냥 적어봤어ㅋㅋㅋ
파네스가 외부우주로부터 티바트를 분리한 장본인이라 강림자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타 마신임무에서 마비카가 “용과 강림자의 전투로 세계의 경계가 파괴되고 그 틈으로 심연이 침입“했다고 했는데
현재까지 등장한 용과 전투한 존재는 파네스뿐이라 파네스 또한 강림자로 볼 수 있을 듯? (애초에 파네스가 용왕 다 싸그리..해서 이후 강림자가 싸울 수가 있나..?)
추가로, 성유물을 장착하는 게 결국 파네스의 힘을 빌린다는 뜻인 게 꽤나 의미심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