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치는 극단적으로 짧고
실로닌은 극단적으로 김...
실로닌 스토리의 큰 틀은 괜찮음 모브 비중도 그렇고 근데 문제는 스토리가 너~~~~무 루즈하게 흘러감
하필이면 컷씬도 모델워킹 같은게 주를 이루다보니까 하품만 나오고 그럼
클로린드는 루즈하긴해도 내가 티알 좋아해서 무난했는데 이건 그것도 없으니까 더 그런것 같음...
일상 이야기도 좋아하는데 캐릭끼리 꺄르륵 이런 일상 이야기가 아니고 실로닌이 자기가 친하게 지내던 사람의 딸냄 도와주는 과정이 너무 길게 표현되니까 유독 나에게 루즈한 것 같음
몇몇부분은 쳐내거나 통합해놓고 진행해도 될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