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멸망전세상 스토리 ㅈㄴ 좋아해서
NPC들 죽어서 쓰러져있고 싹다 개멸망 상태여서 원신 존나 낯설었는데 재미는 있었음 마물수 전사자수 쭉쭉 올라가고 내가 갔던 지역들 박살 나있을때 동공 급나흔들림...ㅋㅋ
근데 주변이 싹 마물밭이라는 페이몬 말 듣고 둘러보면 걍 평소 필드몹보다 수가 적은 뭐 그런 멋쩍은 상황이어서.. 한계가 있었겠지만 뭔가 연출적으로 애매한? 심연마물 한 2천따리 되면 걍 진짜 사방에 몹만 드글드글하게 설정돼있는것도 보고 싶었긴함 진짜 말그대로 난장판을 보고싶었는데 이게 최선이었던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