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올로룬 4성 ㅉㄹㅅ 봤을 때만 해도 한정남캐 1년에 한명 내는 게임에 내가 돈을 써야하나 정도였거든 빈정 상해서 과금 최대한 줄이겠단 결심이었는데 스토리가 진짜...
나타 개막도 허접했지만 그래도 초반톤 못잡아서 그런거고 그래도 폰타인(후반부 제외...) 정도는 뽑겠거니 생각했었는데 계속 이런 아동만화만도 못한 스토리라인 보여주는 거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솔직히 원신이 스토리로 호평 받고 이런 게임은 아니지만 나는 그래도 재밌어서 여태까지 했거든? 근데 나타는 진짜 뭐라고 말해야 할지를 모르겠음 단순히 재미가 없는 게 아니라 스토리 밀면 밀수록 이게 진짜로 완성품인가? 이런 생각만 들어 나는 스네즈나야도 보고싶고 켄리아도 궁금하고 천리랑 페이몬 정체도 알고 싶은데 나타를 보고있자니 내가 기대하는 모든 것들도 이 수준으로 풀리는 건가 이런 생각 들더라 진짜 스토리팀 좀 분발해주면 좋겠어... 뭐 대단한 명작 써오란 것도 아니고 하던만큼만 해줄 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