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랑 노엘이로 마신임무 열심히 밀던 뉴비시절
웬 천사같은 애가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와주었더라고 ㅇㅇㅇㅇㅇ
그래서 얘만을 위한 파티원을 무려 6개월간 존버해서 모았고 이게 1파티가 됌
개인적으로 캐스팅 과정에서 제일 마음고생한게 베넷이었음 4성복각중 베넷이 자주오는 편이라 다들 있었지만 난 몇달동안 없었고(ㄹㅇ접을뻔) 스타라이트 상점 열렸을때 겨우 명함 하나 샀었음
그리고 당시 1파티원 멤버로 활약하고 있었던 행추(지금도 환상극 에이스임)를 돌파해주기 위해 스택을 쌓던 도중 노란빛이 반짝여서... 아 이건 운명이구나ㅇㅇ 하고 2파티원 메인딜러로 삼음
그리고 나에게 폰신의 꿈과 희망을 가져다 준 효자가 되었음
특히 이 두 메인딜러가 같은 성유물에 다른 옵 써서 레진효율은 참 좋았는데
이 이후로 정신못차리고 캐릭풀을 마구마구 늘려버리는 바람에 성유물 성장 멈추게 한건 좀 미안하긴 함ㅋㅋ
원래 1파티 계획은 나히다(나름 첫5성캐였음) 뽑으면서 나행시 하려고 했는데 n개월이 지난 지금 시노부 아직도 없음
나히다 나름 잘 키워놨는데 얘 데리고 나선 간적은 손에꼽음 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