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전쟁이란게 마신들이 서로 치고박고 내가 최고가 될거야! 이러려고 싸웠던게 아니라
천리가 지역별 구간을 만들어놓고 승리자에겐 신의 심장을 줄테니 싸우라고 마신들한테 지역별 배틀로얄 시킨거잖아(현재까지 나온거 보면)
침옥협곡을 지배하던 상냥했던 마신도 전쟁 터지니까 살고싶어서 정신이 나갔고 모락스한테 피해주려고 홍수 계획하다 권속들한테 배신당했다고 나오고..
근데 나타는 마신들이 없던 공백지대여서 인간이 불의 신이 되었다...? 이건 좀 이상한거 같음..
레무스도 적왕한테 져놓고 도망다니다 우연히 폰타인에서 군림했던 케이스였는데
아무리 지맥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 저긴 공백지대래~ 하면 중소그 마신들이 안 갔을거 같진 않은.. 용왕이 있어서 그랬나?
불의 신이라고 불린건 천리에게 신의 심장을 받고서부터 카운팅된거일텐데
(그 전부터 치면 바람의 신도 옛 몬드 다스리던 데카라비안이 초대여야..)
미호요가 여태 이런거 스무스하게 풀어준 적이 없으니까 또냐 설정변경? 싶으면서도 이 얘기는 꼭 풀어줬으면 좋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