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츄핑 보고 오니까 내가 아동용이 너무 재밌던건 그냥 아동용이 업계짬밥 오래 찬 만큼 바로 지루함 느끼는 아동을 사로잡고자 그만큼 조절을 잘하는 거임
포켓몬만 봐도 어릴때 뮤츠의 역습 극장에서 보고 펑펑 울었던 장면이 지우가 피카츄 구한다고 자기가 돌 같이 되는 장면인데 그 장면은 성인이 된 지금도 코끝이 찡함
그래서 원신 스토리 보고 울면서 나 얘 갖고 싶어 하고 뽑은 애들이 있었냐 하면 음... 이거고
중겜이라 스토리에서 묘사할 수 있는 정도가 한계성 있다고 해도 얘넨 걍 도파민 이전에 스토리가 얼레벌레긴 함 캐팔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