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 별로 악역으로써의 매력이 없는듯...
그동안 스토리 진행해온게 있어서 이제 우인단하면 으악!우인단이다! 하는게 더이상 아니게 되었음(솔직히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까지는 우인단=빌런 확고하고 그랬던거같은데 폰타인에서 우인단 이미지 확바뀜)
우인단이 도토레급만 아니면 그렇게 나쁜놈들인가?싶고 카피타노가 나타에 새로운 규칙을 세우겠다<<하는데 이게 뭘 말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감. 전에 전례가 있어서 그런지 그냥 이것도 나타를 위한 방법인데 불의신이랑은 다른 방법의 나타를 구하는 방법이겠지 ㅇㅇ싶음(특히 직전에 나온 우인단이 너무 선역이라 그런것도 있을듯)
우인단쪽에 붙은 배신자가 있다는데 우인단이 악역으로 안느껴지니 배신자도 별 생각 없어짐...그냥 그렇구나...
그렇다고 심연이 악역인가? 하기에는 뭔가..실체가 너무 없음... 그나마 한명 나온 심연캐릭터는 그냥 평범한 불사도1이었고... 심연이 침략한다 어쩐다 하는데 잘만 막아냄
솔직히 샘물무리 심연습격사건 너무 쉽게 끝났음 기억에도 잘 안남아...
여기에 부활소재 너무 쉽게 써먹어서 더 감흥 없어진듯
이와중에 우리의 우정! 대단해! 이러고 있으니까 더 유치하게 느껴지고....
계속 말로 우리 이제 위기야 1년밖에 안남음 큰일남 심연이 교활해짐 어쩌구저쩌구
이러고 있는데도 감흥이 전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