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세줄 요약쓰
폰타인 버전동안 원신팀 오만하다고 갖은 욕 들어서 속상했다
그래서 유저들 의견 열심히 듣고 5.0버전에 반영했다
방송할때 유저들 보고 울었다 유저들이 계속 함께 원신과 함께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자기들이 못할수도 있지만 지난 1년동안 여행자들에게서 용기랑 자신감을 얻었다
솔직히 유저들 의견 반영 열심히 했다,여행자들보고 울어버렸다하면서 열심히 말한거치고 5.0 실망스러움 유저들 의견 들었다고한게 꼴랑 편의성 개선인가싶고 응.....
이 아래로 파파고 번역
우리 원신 팀 전체를 깡그리 깎아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저희 프로젝트 팀이 굉장히 오만해서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안 들린다고. 그런데 닭 형님이 말씀하셨듯이 사실 저희도 여러분들처럼 저희도 플레이어입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일은 저희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너무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것이 여행자 여러분의 진실한 목소리에서 나온 것인지 우리는 마음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들 목소리를 듣고 저희가 하나하나 들으니까 이 여행자들을 가지고 노는 소리가 굉장히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돌아온 후, 프로젝트 팀 전체와 많은 회의를 했고, 한 바퀴 한 바퀴 계속 돌았습니다. 결국 '원신'의 경우 여행자의 동반자만이 유일하게 바뀔 수 없고, 다른 어떤 것도 바뀔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나타 라이브에서 저희가 많은 변화를 하는 걸 보셨는데 게임 내용이라든지 복지 항목이라든지 여러 가지 최적화라든지 여행자가 즐거우면 우리는 뭐든지 다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행자들도 '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사실 올 상반기에 많은 여행자들과 교류하면서 우리 스스로도 많이 고무됐고, 우리 스스로도 계속 갈 수 있는 용기와 다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프런트 데스크에서 마지막 방송을 할 때 제가 그 구석에 서서 모든 여행자들을 보면서도 저는 정말 못나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부터 '원신'이 우리 미래의 5.0나타 버전이든, 우리가 '원신'을 시작할 때, 우리는 여행자들과 함께 티와트 곳곳을 여행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잘 못할 것도 알고 있고, 오늘까지 여행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도 그렇고, 우리 프로젝트 팀도 그렇고, 지난 1년 동안의 불안과 막막함을 겪으면서 우리는 여행자들에게서 충분한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