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치도 그렇고 얀사도 심각함 심지어 얘는 발자취 PV도 나온 초기 설정부터 존재했던 캐릭이란 말이지 ㅋㅋㅋ
지금까지 마신 임무에서 발자취 캐릭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아도 나름 임팩트를 가져가거나 딱 그 나라하면 떠오르는 얼굴마담이었단 말야?
몬드 다이루크, 리월 응광, 이나즈마 아야카, 수메르 사이노, 폰타인 리니 리넷, 나타 얀사 였는데 보면 얘네들 다 임팩트 있는 장면 하나씩은 잘 가져갔어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얀사 일단 대사도 거의 없고 1~2장 스토리는 말라니 카치나 마비카 셋이서 다 가져가서 나머지는 걍 모브랑 바꿔놔도 별 다를 바 없음
3~4장 대사수도 가관이더만 열 마디도 안 해 ㅋㅋㅋ 이런데 뭘 보여주겠냐
키니치는 이번도 다음 버전도 비중 하위권인데 나타 홍보 셋으로 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부족 다 따로있어서 구경 시켜줄 거면 셋 다 하든가 바위 물 부족 실컷 보여주고 풀 부족은 걍 물건빌리러 가고 끝임
6부족 체제에 부족별로 6용사 나올 설정이면 부족 메인캐 위주로 잘 좀 소개해주지 부족 한 두개에 몰빵시켜놓고 나머진 다 쩌리됨 심지어 다음 버전 신맵도 없어서 신 부족 소개조차 없어... 안개 어쩌고 부족 비중이 엄청나게 늘긴 하는데 부족 위치조차 안 나오는 이상한 상황 ㅋㅋㅋ
그렇다고 막판에 심각한 스토리 와중 나머지 세 부족 소개를 할 것도 아니니 맵만 덜렁 새로 나온다는 건데...ㅋㅋㅋ
멘스 비중 격차야 항상 있어왔던 일이긴 한데 카피타노 허무한 퇴장도 그렇고 지들이 밀고싶은캐 말곤 다 죽여버리는 식으로 나오니까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