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년이라는 시간동안 폰타인 즐긴게
이제 이 폰타인을 떠나고 새로운 나라로 가는게 뭔가...뭔가임
폰타인 유출 우르르 뜨고 캐디 기대하고
4.0 4.1 4.2 도파민의 파티에서 웃다가 감옥에 갇힌 느낌도 나고 하다가 마지막엔 엉엉 울었고
4.3 화승총 이벤트에선 이나즈마 친구들이랑 폰타인 친구들 노는거 봐서 재밌었고
이때쯤인가 음악회 유튜브에서 해주는거 다같이 봐서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4.4 해등절에 리월가좍들 봐서 너무 좋았고 침옥협곡 맵도 너무 예뻐서 좋았던 기억...
4.5 말도많고 탈도많고 아무튼 그랬던 버전이었지만 이때 넘겨왔던 탐사랑 긴 월퀘들(종말번대 츠루미 숲의책 황금빛꿈 수선화십자원) 다 깨서 원신 스토리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 ㅋㅋㅋ
4.6 [아버지] 나오고 지난날의 바다 신맵 나왔는데 수중탐사 너무너무 좋아하고 브금도 예뻐서 좋았다...
4.7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행자의장이 나오고 떡밥도 여럿 풀리거나 또 나오고 수메르 오랜만에 가서 재밌었음..약간 아쉬운점은 좀 짧았다는거...
4.8 처음 경험해보는 여름이벤트였는데 맵 너무 예쁘고 등장인물들 너무 좋아하는 애들이고 마지막 스토리도 앞으로의 떡밥도 너무 기대되고 좋았어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폰타인이었던거같은데 다시 되돌아보면 너무 재밌었던거같아 역시 실시간으로 달리는게 좋은거같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