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쿠 제 3회 원신듀스 결과발표 ◆◇ 💛💛💛💛💛💛💛💛💛💛💛💛💛💛💛 |
신규 캐릭 출시때마다 은근히 기대되는 PV, 캐플 부문 투표 결과야!
잘 나온 영상은 너무 많은데 표는 1개라 총대도 울면서 찍었다는 바로 그 투표!!
과연 그 결과는??
부문이 부문인 만큼 상위 3위는 영상도 들고와봤어
그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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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쿠가 뽑은 최고의 캐릭터 PV 👑
3위 : 방랑자 「잿더미」
자신에게 속하지 않는 것에 희망을 걸면, 절망에 삼켜지는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절망이 그를 소멸시키지 못한다면, 그 안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하리라.
2위 : 느비예트 「수면 아래의 눈동자」
폰타인의 극작가들은 관객이 무대와 교류할 수 있다면 이야기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 밖으로 나와 무대 위에 선 그는, 비로소 줄거리와 등장인물… 심지어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1위 : 나히다 「생일 축하해」
「꽃마차가 덜컹거려서, 나히다는 눈을 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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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꽃마차만 보면 많은 원신플레이어가 오열한다고 한다..😭 나히다의 캐릭터PV가 단독 1위!
▪️ 상위권에 집정관 집행관 용왕이 포진한 걸 보니 출시에 임하는 미호요의 의지(?)가 느껴지는 듯해ㅎㅎ
▪️ 소의 경우 호법선인야차록 아니면 끝없는 고통 PV을 생각하며 투표해줬을 것 같은데, 소의 캐릭터 PV 성격이 있지만 캐릭터 PV로 올라온 게 아니라서 일단은 별도로 표기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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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쿠가 뽑은 최고의 신규 캐릭터 플레이👑
3위 : 라이덴 쇼군 「정토 심판」
「지난날 다정하던 벚꽃이 오늘날 새까맣게 물들었다
천둥소리가 사그라들며 고요해질 때, 아득한 포영의 꿈이 깨어날 것이다」
2위 : 알하이탐 「생각한 뒤에 실행하라」
'문약'이나 '허약' 같은 수식어는 알하이탐이 적당히 둘러댄 것일 뿐, 그 자신도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쓸데없는 문제로 다투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 어차피 낭비되는 것은 그의 시간이 아니니까.
1위 : 종려 「청중」
《리월 춘추》가 막을 내리자 청중은 산과 강이 그려진 병풍 앞에 서서 과거의 울림을 기대한다.
그러나 병풍의 그림은 침묵할 뿐이다. 왜냐하면 그건 3천 년 전의 옛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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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잘 뽑힌 캐플하면 항상 언급되는 영상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어. 종려 캐플은 초기 영상인데도 정말 명불허전인 듯😊
▪️ 그리고 집정관들 사이에서 2위를 차지한 알하이탐ㄴㅇㄱ 플블캐가 단체로 등장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센세이셔널 했지ㅎㅎㅎ
▪️ 무려 1픽 투표인데 4성들도 소소하게 표를 받아서 캐플이 골고루 잘 나온다는 게 느껴졌어.. 고르기 힘들더라ㅋㅋㅋㅋㅋ
투표 참여해준 덬들 모두모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