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아이」를 지나치다 이상한 의뢰를 봤어. 키우기 쉬운 식물을 구하는 의뢰길래 뚱룡장의 씨앗과 화분, 비료를 가져다줬지. 뚱룡장은 널리 퍼져있는 데다 황야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니까. 근데 나중에 보수를 받으러 가서 보니까, 화분에 새싹조차 안 자라 있더라. 난 실로닌의 원예 능력을 과대평가한 대가를 치러야 했어. 내가 실패한 몇 안 되는 의뢰 중 하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마이너스의 손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아리 아이」를 지나치다 이상한 의뢰를 봤어. 키우기 쉬운 식물을 구하는 의뢰길래 뚱룡장의 씨앗과 화분, 비료를 가져다줬지. 뚱룡장은 널리 퍼져있는 데다 황야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니까. 근데 나중에 보수를 받으러 가서 보니까, 화분에 새싹조차 안 자라 있더라. 난 실로닌의 원예 능력을 과대평가한 대가를 치러야 했어. 내가 실패한 몇 안 되는 의뢰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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