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막 리니가 알아온거 알려주지 말아보라하고 자기가 맞혀보겠다했을때

진짜 다 맞춰서 엥..나 왜 뺑이쳤냐 싶었고

5막 재판때 석판 주워온거 추리 신나게 하고 얘기하니까 갑자기 느비가 물로 슈슈슉 하더니 숨겨진 얘기 더 있다 했을때...아니 그건 제가 알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읽으면 끝나는거였네 나 추리 왜함? 싶었음..  무력딸리는건 난 주인공이 강한것도 좋은데 질수도있다곤 생각해서 그럴수도있지 인데 플레이어가 주인공입장에서 비밀 풀어나가는거 몰입하는편이라 저기서 좀 식었..니가 아는거였음 난 이거 뺑이 안쳤지...아니 근데 1,2막 재판때는 막 이의있소! 이러면서 그런거 핑퐁 잘 했으면서 4,5막에서 마지막에 펫 드립까지... 갑자기 저렇게 돼서 진짜 급하게 마무리한것같은 느낌이... 또 우리야 컷씬 봤지만 여행자는 포칼로스 만난것까지 느비한테 전해들어야한다는게 좀 뭐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