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신을 꼭 그렇게 써야했나... 처음 폰타인 나왔을때 다 좋아했는데 지금은 푸리나만 좋아.. 폰타인 마신 스토리 너무 싫음....
조심스럽게 말하는거지만 마지막 푸리나 재판까지 도달하는 과정은 푸리나 제외 여행자포함 모든 캐릭까지 불호되는 스토리였어
믿고 얘기하려다가 신이니까 폰타인을 지키고 싶으니까 진실을 못말하고 망설이던 푸리나를 그렇게 재판장으로 끌고가서 물로 융해되냐 안되나 시험하고 결국 신이 아니라는 재판결과 받고 우는 푸리나가 너무 짠했어..
캐릭이 나쁘다고는 생각안함 그저 스토리가 나한테는 이해가 안가고 싫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