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푸리나 말고 어떠한 폰타인 캐릭터도 뽑아주지 못했지만 후회는 없다!!
폰타인 단조무기 쥐어준 4성캐들이랑 폰타인팟으로 다니는 중인데
푸리나 성능은 정말 말할 것도 없고, 프레미네가 생각 이상으로 타격감도 좋고 재밌더라고;;
종려는 오직 관계성 하나 때문에 감우도 뽑을 정도로 너무 크게 반한지라 풀돌풀재해주는 게 목표였는데 2년에 걸쳐서 영차영차 해줬어!!
솔직히.. 최애캐지만 돌파/전무의 효율이 0..인지라 혹시나 나중에 후회할까 걱정했는데 역시 원신은 애정캐인가봐..ㅎ 정말 만족해..ㅎ
다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은!! 푸리나처럼 풀돌했을 때 이펙트 하나만 주면 좋겠다는 것~~
벤티는 돌파는 못해줬지만, 천날 들려주는 게 소원이었거든!!!
근데 상시뽑에서도, 픽뚫로도 죽어도 안 떠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묶음기원이 마침 나와주더라고
묶음기원 나오자마자 바로 뽑아줬어ㅎㅎ 깔맞춤 ㄹㅈㄷ..
다음 풀풀은 이제 마비카의 스토리를 보고 결정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