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인가 5층에서 어슬렁거리니까 알바분이 혹시 이 이벤트 하셨어요? 하고 날 유혹했어..
자 이 모양으로~ 전부다 보인다구! 해주시면돼요~ 하시길래 따라하고 그날 나는 죽었다.. 내가 아는 그 포즈는 프듀2 내 마음에 저↗️장 이거밖에 없었는뎈ㅋㅋㅋㅋㅋ 큐
나히다가 누군지도 몰랐을 시절에 동생 (원신 썩은물) 따라간거였는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ㅋ 그때받은 파루잔 카드 아직도 고이 간직중이야 ㅠㅠㅠㅋㅋㅋ
그래도 알바분이 더 신나게 호응해주시고 박수도 쳐주셨어서 덜 수치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