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갈팡질팡 하는 걸 수 있는데 불 향릉 돌고도 좀 오래 걸림
사실상 기믹용 폰타인 캐릭터 아끼라는 건데 이럴거면
1. 용병용 밴 당한 타속성을 몇명 더 끌고 올 수 있던가
2. 이미 전부 소진한 경우 회복가능하게 이벤트를 촘촘하게 짜던가
3. 아예 랜덤으로 영입보다는 리스트에서 당장 필요한 애들을 고를 수 있게
→예) 불캐릭중 내가 원하는 애 하나, 바람 캐릭중 내가 원하는 애 하나...
솔직히 데리고 제한 자체는 속성 밴 한 순간부터 12명 골라가는건 별로라 생각함
속성 밴할 생각이면 처음에 데려갈 6명, 이후 내가 가진 캐릭터 중 중간중간 리스트에서 선택 이게 더 맞다 생각해 어차피 랜덤 요소는 이벤트 등지로 좀더 차별화를 두고, 지원 캐릭터 데려갈 수 있는 것도 좀 늘려도 된다 생각함 2~3명 정도로
코펠가지고 타커뮤건 어디건 불탄 이유 해보니까 알겠음
안그래도 나선 개근인데 여기서도 봐야하냐라는 지겨움도 있고 ㅇㅇ
그리고 2번째인 그 쌍둥이 용 일명 좌짱 우짱이라고(색 비슷해서 언니겜 캐릭터 별명 따옴) 도전과제는 좀 빡빡하긴 하더라
그래도 얘는 나선도 그렇고 개근 안하는데 지금 코펠이 1번인가? 2번 빼고 나선 개근일거라 지겨운 유저들 많을거고 기믹 활용을 하려면 아껴야해서 빡빡함
심지어 코펠은 아프게 때려서 실드나 힐러가 급급할 수 있는데 이미 다쓰거나 캐릭터 풀 부족하면 끝이고
로그라이크를 예전에 나왔던 이벤트 생각해서 접목해서 개량한 버전인데 지금 이대로면 좀 피곤한 느낌이 강한듯
캐릭터당 3가지 패턴의 3줄씩해서 총 9줄의 신규 녹음은 좋은데 몹 선정은 확실히 신경 써야할듯
그렇다고 1시간 걸리는 겜도 아니고 그나마 양심은 있어서 몹 체력이 낮음 이게 최후의 양심이라 생각함
스타 8개 다 못먹어도 원석 보상은 오히려 나선보다 편하게 탈 수 있음
중간에 버프 강화로 얻어가는 반응들 결국 하다보면 써먹기 힘들어질 때 존많인데 좀 속성 밴에 관해선 할거면 아예 캐릭터 갯수 제한을 없애야한다 생각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