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가 의도한건 100% 선,악은 없다 이런 느낌인거같거든?
캐릭터는 입체적이고 그들의 사정을 들어보거나 그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다르게 느낄수도 있다.. 뭐 대충 그런 느낌인것 같긴함
약간 붕3의 오토같은 느낌..? (맞는 비유는 아닌데 지금 딱 이렇다할 입체적인 악역이 생각이 안남 ㅈㅅ)
근데 이걸 빌드업을 하는게 아니라 짜잔 알고보니 아니었습니당~ 하는 느낌이라 뭔가.. 로켓단같음.. 걍 그 단체가 그렇게 진지한 단체가 아닌것같고 그래
도토레만 혼자 존나 뜨는것 같기도 하고..? 진짜 머하는 애들인질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
(이랬는데 나타랑 스네즈나야에서 갑자기 개쩌는 서사가 풀리고 나만 머쓱해지는 엔딩 나올수도.. 하지만 그래주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인단 패딩 스킨 내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