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번 이벤트는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폰타인 5개국이 연합 모의훈련한다는 내용인데
들어보면 각국의 고충이나 장단점, 정보가 살짝씩 나옴.
알베도의 연금술, 기술 조력으로 몬드에 제7소대가 만들어질 예정인데, 제 7소대는 몬드에서 가장 강력한 부대가 될 것.
그리고 그 7소대 대장으로 프레데리카 군힐드 부대장이 임명될거 같은데 진 단장대행의 엄마라고 함.(+바바라의 친어머니인데 성당 추기경하고 이혼했음)
사무관 출신인데 전쟁터가 더 잘 맞아서 전장에 나가있다나..
폰타인 NPC는 유독 그로스리샤르라는 경비대 대장 언급을 많이 함.
플블떡밥인가? 싶은데 그 대장님은 슈브르즈한테 언제까지 도둑, 범죄자, 사기꾼 놈들을 특별순찰대에 고용할래?? 이러는 사람이라 ㅎ
그리고 안습의 수메르 ㅠㅠ
수메르 용병단은 최저의 보급으로 열악한 환경의 장기전엔 매우 능하지만 단단한 장비빨로 밀고가면 오래 버티기 어려울거 같다는 리월 참모의 언급이 있음.
저 용병도 하는 얘기가 우리도 리월이나 폰타인처럼 군수품 생산부터 보급까지 전문적으로 맡아주는 부서가 있으면 좋겠는데.. 안될거야.. 라고 ㅋㅋ
(외국제 무기 사서 쓴다고)
그 외에 리월 참모는 신학, 이나즈마 군사는 카미사토 남매, 수메르 용병은 데히야 칭송을 함.
암튼 이번 이벤트 NPC랑 얘기해보면 각국의 흥미로운 얘기가 꽤 있더라 ㅋㅋ 이런거 좋아하면 대화해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