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좋았음!!!!
시작부터 나비아랑 클로린드 만나서 시작하는것도 좋았고
직접 극으로 들어가서 행동하면서 이야기 풀어나가는 스토리 진행방식도 좋았어... 중간중간 나비아랑 클로린드 사이 풀어주는것도, 클로린드 과거 풀어주는 방식도 좋았고
캐릭터 체험으로 클로린드 나비아 푸리나 리니 다 써볼 수 있는것도 좋았음(다 전무들고있더라^^..우리집 애들 다 눈 감아)
그리고 무엇보다 중간부터 연극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었는데 푸리나랑 페이몬 빼고 다 실제상황으로 바뀐거 눈치채놓고도 말 안한거 너무너무 좋았고... 열심히 몰입한 푸리나 너무너무너무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ㅠㅠ모인 애들중에서 제일 나이 많으면서 페이몬이랑 동급인거 어떻게할건데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클로나비 미쳤냐???
나비아가 소환한 그림자사냥꾼이 클로린드<<미친거냐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보다가 울었어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출도 스토리도 등장캐릭터들도 다 너무 완벽해서 삼박자가 맞아들어간 전임이었다........
마지막은 귀여운 애 세명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