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 NPC도 폰타인 버전 와서 추가된 NPC들하고 비슷하게 '나타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 얘기를 함. (휴향지로 괜찮다는 소리)
그리고 나타 사람들은 아주 친절했다는 말을 함. (외지인 배척이 없단 소리)
근데 나타 사람이 아니라서 나타에 오래 있을 수 없었다는 떡밥을 던짐.(폰타인쪽 선원도 나타 애인이랑 계속 만나려고 이민 고려하는 얘길 했음)
나타의 전사들은 '그들의 용'처럼 꾸미고 다닌다고 하는데 이게 부족별로 상징하는 용이 있다는건지
무슨 포켓몬이나 디지몬마냥 1인 1용 파트너제인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용 동료 말하는거 보면 후자 같은데..
나타 사람들의 모자를 참고해서 저 NPC가 만든 모자인데..
이거 보면 나타쪽 사람들 복장은 옷 본연의 기능보단 투쟁! 느낌의 상징적인 그런게 아닐까 싶은 ㅋㅋㅋㅋ
암튼 나타 가면 용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걍 사람들하고 칭구칭긔 먹고 같이 부대끼면서 사는거 아닌가 싶어.. 용인 플블 나오려나..
내일 방송에서 나타 정보 풀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