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거의 주말에만 밀어서 3주는 한거같아
사실 아직도 짜잘한 월드퀘와 모밭에서 뭐 캐오기 같은거 남았어
분량 진짜 길다...솔직히 몬드마신임무 2배쯤 될거같아ㅋㅋ
나중에 되서는 목적 까먹고 라나가 누구더라? 이러고ㅋ
솔직히 아란나라들 심부름하고 죽음의땅 없애고 할때까지는 별 생각 없이 와 개길어 언제 끝나 얘네 말투 이상해 먼소리야 이랬는데 (내가 퀘 순서를 엉망진창으로 해서 더 그런것도 있었음)
축제하는 장면부터 정신없이 빠져들었어
특히 같이 노래하는 장면 너무 예쁘고 평화롭더라
근데 계속 아란나라들이 얘기하던 옛날의 금빛나라가 여행자 남매 맞아??? 여동생 있었는데 찾고있다부터 너무나도 빼박인데 맞겠지? 뭔가 심연행자되서 다닌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아란나라들과 여행도 했다니 이때 얘기도 궁금하다
얘는 너무 귀찮았어..특히 여행자 캐릭 하나로만 잡으려니 더더 귀찮았음 생긴건 무슨 외계 생명체처럼 생겨가지곤..정체가 뭐냐 넌
그리고 계속 기억 잃는다는 표현이 나와서 불안했는데 아란마ㅠㅠㅠㅠㅠㅠ아니 씨앗은 의사소통이 가능한데 왜 싹이 터서 나무가 되면 안되는거죠? 솔직히 나무되고 뿅! 하고 말걸어줄줄 알았다...
아 그리고 나 숲의책 밀면 여기 맵 열릴줄 알았는데 못찾겠어...윗층에 있는건가? 아래쪽은 안보이는거 같고 위쪽은 길을 못찾겠고 길치는 오늘도 운다😭😭
마지막은 아직 수메르 평판작을 못해 리월날개 끼고있는 우리 애기배추님ㅋㅋㅋㅋ개인적으로 나무느낌나서 나름 잘어울리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