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줄 감상평
푸리나를 반드시 뽑아서 내가 맨날 들고다녀야겠다...
그리고 푸리나 전무를뽑아줄것이다...
(기다려 푸리나... 나 돈벌게)
친구랑 원방덬들이 폰타인 스포 절대보지말라고 그냥 가라고 해서 스포 안보려고 노력함...
사실 폰타인 너무너무빨리보고싶어서 수메르 맵도 다 안밝히고 바로 넘어왔어 ㅋㅋ
이유는 푸리나랑 느비예트 너무궁금해서...
둘이 무슨사인지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걍 바로 넘어옴
아무튼 내가 생각한거보다 더더 푸리나랑 느비예트가 되게 ㅠㅠ... 깊은?사이여서 더 좋아짐
(2차 발언 느비푸리 검색하고싶은데 이거 일본어로하나? 어케하면 되니...)
그리고 푸리나가 독백으로 자신의 아픔이랑 모든 폰타인 사람들의 아픔을 저울에 올리면 자신 하나만 힘든게 낫다고하는데 진짜 맘찢어질거같았어
그렇게 몇 백년동안 연기를 해온게... 진짜 나 너무 힘들게해...ㅠㅠ
그래서 포칼로스가 중간에 살짝미웠는데 ㅠ (회상하는 중에)
포칼로스도 결국 푸리나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푸리나랑 춤추는거 겹쳐서 교차편집하는 부분에서 눈물날뻔함 ㅠㅠ
결국 모든 죄를 사하고 본인의 희생으로 폰타인 사람들을 구하고 가는구나,
신은 왜 이리 백성들을 사랑하는건지...
푸리나 그래서 어디간거야 ㅠㅠ 내딸래미..
글쓴 무묭아 얼렁 전임하러 가야겠지?
그리고 폰타인 4장 자체 기믹? 스토리 매커니즘이 너~무 내취향이였어.
난 일단 레이튼의 교수 시리즈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다 사서 직접했고
그외에도 역전재판, 네가죽어, 단간론파 등 추리+데스 게임류 좋아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요소만...있는 스토리가 존재?
미는 내내 행복했음
결론 : 폰타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푸리나 복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