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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뉴비 기념용 2차 원신 인기 커플링 소개 (스압, 텍스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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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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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고 요새 유입된 뉴비들이 그냥 재미로 어떤 컾이 인기있나 알아보기 쉽게 소개를 해볼까 함

 

BjeSik

 

저번에 올라온 AO3(서양권 팬픽 사이트)의 원신 태그 순위로 모아봤어!

이게 꼭 그대로는 아니지만 대충 인기조합은 맞음

다 하는 건 무리고 여기서 2000개 이상만

2차 쩝쩝이로서 이것저것 잘 먹는데 이 컾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나 어떤 캐릭터들인지 가볍게 써봄

 

.....아 그리고 폰타인캐들처럼 따끈따끈한 경우엔 순위권에 반영이 안되어있는데 여긴 빠져있지만 곧 상위 티어로 넘어갈 것 같은 컾도 좀 있다..

 

 

* 당연하지만 bl, gl, 노멀 다 섞여있음

* 아오삼이 서양 사이트라 앞뒤 구분 안해놓음

* 소설 사이트라서 일러나 만화쪽과는 체감 순위 약간 다를 수 있음

* 스토리 전반에 대한 느슨한 스포가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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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타르탈리아

 

아오삼 아니더라도 최대 메이저 맞을걸

외부적인 이유로는 둘이 초기 5성 성인남캐였고 각자 상당히 인기가 많아서..

 

작중에서도 접점 꽤 있고 둘이 같이 밥먹고 연극 보러다니고 리월 구경하고 그럼

종려가 타탈한테 젓가락질 연습하라고 12만 모라짜리 고오급 젓가락 선물해주기도 함

근데 계산은 타탈이....

 

메인퀘 이후에는 사이가 묘해질 법한데

종려는 당연하게 나중에 또 같이 술 먹을 생각 하고있고 타탈은 약간 열받아했다가 뒤끝없는 성격 탓에 금방 털어버림

 

솔직히 멘스 관계성이 막 그렇게 엄청 찐한 사이는 아닌데 서로 상호 대사가 존재한다거나, 묘하게 디자인 아귀가 맞는다거나(귀걸이 대칭같은) 화이트데이나 콘서트 일러에 같이 나오는 등 착즙할 요소가 많음

그리고 종려는 '계약'을 중시하고 타탈은 '약속'을 지킨다는 점이나 둘 다 취미가 같고(연극 감상), 특기도 같아서(싸움...) 의외로 사이가 좋은 거 납득

 

그리고 아는 2차러한테 종려나 타탈이나 알기 쉬운 성격이면서도 다양한 면이 있어서 창작자들이 다루기 쉽다는 얘기도 들었음

캐릭터 해석? 응용?의 폭이 넓다는 듯

그래서인지 종탈인지 탈종인지 아무튼 둘 다 엄청 메이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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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하이탐-카베

 

"알하이탐이 누구랑 같이 산다" 이것만으로도 끝난 게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정반대의 성격과 사상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현실주의자 극T(근데 문과)와 이상주의자 F(얘가 이과)라는 조합이 매우 흥미로움

단순 2차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심리학적 관점에서 팝콘각

 

예전엔 친했다가 싸운 이후로 카베는 "이제는 친구 아니다"라고 주장함

알하이탐은 노코멘트 ("친한 것처럼 보여?")

 

알하이탐은 무신경한 소리해서 남 킹받게 만드는 특기가 있고 다른 사람의 반응이나 감정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데 카베 한정으로 꽤 감정적이고 의도가 투명함

카베랑 같이 있을 때의 알하이탐은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남들이 고맙다고 하는 소리엔 신경도 안쓰면서 카베가 마지못해 고맙다고 하니까 3번 말하라고 시킨다거나..

 

그리고 카베는 내집 마련해서 탈주하는 게 꿈인데 상황도 상황이고

정작 알하이탐이 나가라고 하니까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고 치사하다고 난리치는 거 보면 그냥 둘이 아카데미아 폐업할 때까지 계속 같이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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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루크-케이아

 

초기 남캐들이기도 하고 호요버스가 2차든 스토리든 여러 방면에서 꽤 밀어줌

이벤트할 때 같이 나오거나 서로 언급이 되거나 계속 떡밥이 지속적으로 있고 둘 다 앞으로의 스토리에 더 관련될 가능성도 높아서...

 

케이아 캐릭터 스토리가 진짜 파멸의 맛 그 잡채임

 

어렸을 적 같이 자란 의형제고 서로 누구보다 잘 알지만 한편으로 확신이 없다는 점이 맛있음

사실 엄청 딥한 관계와 감정인데 겉으로 보기엔 보일듯말듯 복잡미묘하게 흐르는 긴장감이 포인트

 

특히 케이아가 보기보다 약체라서(?) 일부러 더 능글대면서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굉장히 섬세한 성격이고 정면공격에 취약함ㅋㅋㅋ

“다운 와이너리 내 집이기도 한데 내가 오는 게 어때서~" 이런 식으로 얘기하다가 다이루크가 그럼 (예전처럼 같이) 밥 먹고 가라니까 고장남

 

이 둘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스토리와 심리 묘사가 점점 더해지기 때문에 올드비들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관계성의 첫인상과 현인상이 꽤 달라지기도 함

근데 2차러는 좋은데 자꾸 스토리가 업글되서 힘들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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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벤티

 

뉴비들은 왜?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소 캐릭터 pv에서 벤티의 뒷모습이 살짝 나온 것을 시작으로 업장에 시달리던 소가 벤티의 피리 소리를 듣고 잠시나마 안정을 취한 적이 있다는 스토리가 풀림

캐릭터 음성에서도 소가 벤티의 이름을 알고 동요하는 듯한 반응이 있음

해등절 때 벤티가 리월에 오면서 종려-소-벤티가 한자리에 모인 적이 있는데 소 반응이 귀여우니까 영상 꼭 찾아봐ㅋㅋㅋ

 

늘 책임감과 고통을 지고 있는 까칠한 소와 능글능글하면서도 속이 깊은 벤티의 성격 상성도 잘 맞고

벤티가 힐링을 담당함 (종려: ?)

 

또 벤티가 바람신인 만큼 소를 지켜본다 신경써준다는 뉘앙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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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같지만 알베도 생일 일러에 있는 거 페이몬이랑 케이아)
 

알베도-케이아

 

서양권에서 알베도 인기 많은데

나 진짜 얘네는 전부 아시아보다 서양권에서 본듯???

 

작중에서 많은 접점은 없고 같은 기사단 소속 정도인데, 케이아는 알베도더러 "우리 기사단 훈남~ㅎㅎ" 이라고 소개하지만 알베도는 케이아에 크게 관심이 없음

알베도가 케이아 초상화랍시고 동그라미에 선찍찍으로 그리기도 함ㅋㅋㅋㅋ

반대로 말하면 평상시에 나름 예의바른 알베도가 철벽치면서 시크한 태도를 보이는 게 포인트

 

한편 알베도가 켄리아의 기술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고 케이아는 켄리아의 후예로 고향?이 같다

이 떡밥이 나중에 쓰일지 아닐지는 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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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행자-소

 

딱히 성별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진 않으니 뭘로 먹어도 노상관이긴 하다만 남행자로 나와있으니 그거 기준으로 쓰겠다

 

하여간 소의 ”내가 필요할 땐 이름을 불러"라는 저세상 플러팅이 문제야

소는 행자 대상으로 가장 플러팅을 날리는 캐들 중 하나임

다른 사람에겐 까칠하고 마지못해 져주는 츤데레 느낌이지만 행자한텐 츤의 ㅊ도 없고 걍 다 해줌

차가운 리월 야차 내 남(여)자에겐 따뜻하겠지..

 

행자 역시 소를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도와주려고 하는데,

다른 캐들하고도 사이가 좋지만 소의 입장이 입장이다 보니 특히 더 신경써준다는 느낌도 있고, 해등절 때 리월항에 부른다거나 사람들과 더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소를 배려해주는 묘사가 작중에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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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타르탈리아

 

체감이긴 한데 일본쪽에 많고 뭔가 여행자에 이입...? 하는 드림? 쪽으로도 많이 봄

타탈은 소에 비하면 플러팅이라기보단 일방적으로 친한척하는 건데 너무 격의없어서 정신차려보니 가족들이랑 상견례 다한... 그런 느낌...

 

타탈은 넘치는 아이도루력과 미묘한 철없음이 합쳐져서 만만한 악우같은 느낌이라 행자가 틱틱대는데 행자가 다른 캐한테 이런 경우는 잘 없어서 오히려 티키타카하는 면이 매력

작중에서도 타탈과는 계속 악연 아닌 악연이 이어져서 관계성 면에서는 꽤 비중이 있는 편이고ㅇㅇ

어쨌든 스네즈나야까지 갈테니까....

 

또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자주 포인트가 됨

실제로 작중에서도 행자가 타탈을 집행관으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다시보게 된 계기도 전설퀘

(특히) 여행자에게는 "오빠"가 있고 타탈은 동생들을 아끼는 오빠다운 면이 있음

 

그리고 타탈이 의외로 공사 구분은 좀 하는 편이라서 ‘친하지만 나중엔 반드시 적으로 다시 만날‘ 관계성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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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운-행추

 

티바트를 대표해는 짱친절친인데 잼민이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넘어가는 해석도 많은 건

행추가 너무 영악해서임ㅋㅋㅋㅋㅋㅋ

 

장난기가 많은 짖궂은 도련님인 행추가 순진하고 놀려먹기 좋은 중운을 가지고 논다

근데 중운이 자기가 행추한테 말려든다는 것을 알면서 그냥 넘어가주기도 하고, 보다보면 평소엔 나름 어른스럽고 예의바른 행추가 중운한테는 매우 어리광부린다는 것도 알 수 있음

중운이 자기가 모르는 데서 약간 변해오니까 (시교류회) 행추가 당황+징징대는 것도 귀여웠어

 

공식 일러스트나 이벤트에도 거의 95%의 확률로 둘이 같이 나오고 디자인 면에서도 세트임

얼핏 봐선 잘 안 보이는데 디테일을 보면 흰색/검은색, 후드티/장식의복, 눈/비, 대칭/비대칭 이런식으로 반대되게 되어있고 그래서 같이 두면 되게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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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카즈하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 )

 

카즈하-방랑자

 

* 둘은 만난 적도 없음

카즈하는 방랑자가 누군지도 모름

하지만 방랑자 입장에서 보면 보통은 아님......

 

대충만 소개하자면 예전에 방랑자(가부키모노)랑 같이 지낸 사람들 중에 카즈하의 먼 조상인 ‘니와’가 있었음

방랑자는 결국 자신이 배신당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을 자신이 행복했던 유일한 시간으로 기억하고 있음

이후에 카즈하의 증조할아버지를 본 순간 니와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목숨을 살려주기도 함

 

그리고 이 니와는 빨간색 브릿지부터 온화하지만 올곧은 성격이 카즈하와 매우 비슷

 

즉 방랑자에게 있어서 카즈하는 자신의 은인의 후손이자 자신이 몰락하게 만든 가문의 후계자가 되는 셈

카즈하한테 꽤 많은 것을 빚진 셈인데, 방랑자는 묘하게 죄/과거의 청산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카즈하를 만나면 반응이 기대됨ㅋㅋㅋ.. 

 

한편 카즈하는 특유의 초연한 성격으로 까칠한 방랑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할 것 같은 근거없는 확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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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나리-사이노

 

둘이 콜레이의 교육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 보면 거의 엄빠임...

유사가족이라고 본인들이 인정도 함

 

둘이 워낙 친한데, 

기본적으로 친절한 타이나리가 사이노한테는 단호박이고

대외적으로 무서운 이미지의 사이노가 타이나리한테는 구박받는(?) 게 포인트

 

지금이야 사이노가 겉보기보다 말랑한 카드게임 개그 매니아라는 게 밝혀졌지만 수메르 메인퀘 시점에서는 타인과 타이나리를 대할 때 확실히 거리감 차이가 좀 난다

타이나리가 다치니까 누가 그랬냐고 개빡침

 

또 타이나리 은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기존쎄 똘똘이인데 묘하게 사이노한테 (사막이나 부상같은 이슈로) 보호받는 입장되는 것도 기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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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광-북두

 

중운행추처럼 강력하게 세트 캐릭터로 만들어진 2명

디자인만 봐도 비슷한 점과 대조적인 요소를 같이 쓰면서 진심 잘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다

 

개인적으로 난 응광북두에 한해서는 공식 드립도 별 뇌절이 아닌 거 같음.... 않이 근데 공식이 먼저...

응광은 비서들도 다 여자고 이성에 별 관심이 없는데 (행자랑 다니는 것도 데이트라는 느낌이 거의 없음)

북두와는 꽤 사적으로 친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성격이나 취향이 반대고 서로 디스하지만 한편으로 서로를 신뢰하면서 굉장히 격의없는 사이라는 것도 잘 드러남

응광을 이렇게 편하게 대하는 것은 북두가 정말 유일

 

그리고 축월절인지 해등절인지 헷갈리는데 응광이 스킨 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 북두가 예쁘다고 칭찬하고 응광이 영광이라고 하는 것도 분위기 진짜 뭔가..뭔가엿음

 

 

 

DZeNEo
 

아야토-토마

 

아야토는 토마의 은인이자 주군

이미 맛있쟝

 

토마에게 가문이 어려워질 것 같으니 나가라는 말에 토마는 카미사토 남매를 지키면서 남는 걸 선택했는데

배신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더러운 정치판에 익숙한 아야토에게 토마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 사람임

또 아야토가 숨겨진? 약간 제멋대로인 성격을 토마한테만 드러내는 편한 모습도 보이고

 

그리고 토마는 너무 완벽한 주부 재질이라 내조에 특화되어 있음

 

참고로 영어권에선 커플링명을 토마토(Thoma+ayaTo)라고 부르던데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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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미코

 

대표 비주얼 여여커플

 

라이덴을 이해한 것은 미코가 유일..

이나즈마 메인퀘는 불호가 많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라이덴과 미코 사이 서사의 무게감이나 비중이 밸런스가 안맞은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하여간 그만큼 라이덴에게 미코는 중요한 캐릭이고 과거의 서사도 매우 두텁다는 게 기정사실

 

라이덴은 외골수에 물정 잘 모르고 미코는 그와 반대로 능글능글? 요망한 성격이라 상성도 잘 맞아

 

생일이 하루 차이난다는 디테일도 있고

라이덴의 생일 편지를 미코가 대신 써준다거나 미코가 라이덴을 생각해서 뭘 챙겨주거나 하는 일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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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진

 

진은 리사를 매우 신뢰하고 리사는 진을 걱정하고 보좌하고 있는 관계

웹툰도 그렇고 몬드에서 이벤트하면 리사랑 진이 같이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리사는 핵귀차니스트인데 진이 부탁하는 일은 다 들어주고 오히려 진을 챙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둘 다 어른스러운 느낌의 여캐고 비주얼도 좋아서 진짜 잘 어울림

2차 창작 중엔 약간 현실 au나 그런 소소한 느낌나는 것도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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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탈리아-다이루크

 

타탈 존나 바쁘네

 

진심 둘이 서로 본 적도 없음ㅋㅋㅋ

하지만 영어권에선 의외로 많아서 가끔 놀랐다

 

초기에 얼마없던 장신남캐들이기도 했고, 

타탈은 외교관 신분이기도 하고 다이루크는 몬드 오는 귀빈 접대 담당이라 접점 만드려면 꽤 개연성도 있음

일단 어르신은 우인단 싫어하고 타탈은 강한 상대라면 누구든 좋아하니 서로 만나면 어떤 반응일지 훤히 보이는 조합이긴 함

다이루크는 극혐할 거 같지만 그게 또 2차의 맛 아니겠음

 

그리고 다이루크가 한동안 사안을 들고 다니면서 우인단을 추적했다는 과거가 있기 때문에

약간 하드보일드? 분위기? 그런 au로 파는 것도 종종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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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탈리아-방랑자(스카라무슈)

 

둘 다 우인단 집행관이기 때문

이 정도면 2차에서 엮이기 충분한 이유 아니냐

아 타탈이 스카라를 잡으러 돌아다니기도 했었다

 

둘 다 성격 별로 좋지 않은데 어려보이는 스카라무슈가 연상이고 직장 선배라는 게 포인트

타탈이 스카라무슈 작다고 놀리거나 애취급하다가 역관광당하는 연성 여럿봄

 

작중에서 스카라는 타탈 겁나 까면서 나름 언급을 많이 하긴 함

시뇨라랑 타탈이 제일 사람 귀찮게 만든다고 콕 찝어서 말한 적도 있고 타탈 애취급 바보취급 약체취급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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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kMIQ
와 끝낫다!

어쩌다 시작했담

논문 쓰는 레일라의 기분이었어

 

서양권이기 때문에 통계에 나히다나 클레처럼 아동 체형 캐릭터는 완전 제외되어 있음

뭐 나히다-방랑자, 케이아-클레, 라이오슬리-시그윈같은 경우는 친하고 가까운 것과는 별개로 막 컾적인 의미보다는 유사가족 내지 훈훈한 조합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ㅇㅇ

 

나는 그냥 넓고 얕게 골고루 먹으면서 금손들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데 쓰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새삼 2차 떡밥도 많고 유저들 뇌절ㅋㅋㅋ도 많고 하는 걸 느껴서 즐거웠다

다들 좋아하는 캐/컾 기타 잡고 행복 원신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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