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글
원신은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는 게임이라 최소 2파티가 짜여지지 않았다면 특히나 캐릭터를 뽑아두는게 좋음
필드면 사실 뭘 해도 내가 조금 불편할지라도 티어가 낮은 캐릭으로도, 내 애정캐릭으로도 돌아갈 수 있지만 나선비경은 좀 달라
애정의 영역으로도 깰 순 있지만 그만큼 시도횟수가 늘어나고 그런 느낌
무과금
무조건 캐릭터 뽑기
특히나 2팟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면 1버전당 수급가능한 원석이 50~60연인데 특히나 이 경우 픽뚫나는 경우 많이 꼬이는거라
웬만하면 캐릭터를 가져가는게 좋음
4성 캐릭도 6돌하는거 연차 쌓이면 결국 한다지만 무과금에겐 쉬운 얘기는 아님
진짜로 무뽑이 하고 싶으면 다음버전, 다다음버전까지 넓게 내다보는게 좋지만 다다음 버전은 진짜 옅은 느낌이라 엄청 고민해보는걸 추천함
공월만or공월기행 / 초회만 뜯을 생각은 있음
캐릭터를 뽑되 내가 뽑고 싶은 방향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
하지만 캐릭터는 반천장 1회~2회로 뽑을 수 있지만 무기뽑기는 최대 3번을 보는 시스템이라 공월기행의 경우 1버전당 80연을 수급한다고 보는데 캐릭터를 선택하는게 좀더 맞다고 생각함
단, 다음의 경우는 무기뽑기를 해볼 수 있음
1. 애정캐릭터 깔맞춤 무기는 못참지
2. 무기 뽑기 라인업이 매우 좋음, 궤도 3천장을 갈지라도 둘 다 생겨서 쓸 수 있으니 만족 가능
3. 4성 무기 라인업이 매우 괜찮음
4. 현 버전, 다음 버전 라인업중에서 내가 뽑고 싶은 캐릭이 없음
이렇다면 가도 상관없음
초회만 뜯을 생각있다면 특히 1번의 경우 한번은 해줄만 하다 생각 함
하지만 원덬도 이 상황인데 무기를 뽑는건 야수의 심장이나 다름 없음... 당장 뽑아놓고 못쓰는 경우도 있고 범용성이 너무 안좋은 무기도 있으니까
가능한 경우면 트럭을 넣을 수 있음
이 경우면 캐릭터 돌파옵션과 무기 중 고민하는 것도 좋음
-> 아야토의 경우 기행검 고재련, 반암결록이 있다면 하란을 뽑지 않아도 됨
특히나 4성무기가 찰떡으로 있는 경우 (ex. 어획라이덴, 단조아야카)는 파트너 무기를 보고 적당히 넘겨도 된다고 생각함
이런 경우 유투브 비교영상 등등 계속 참고하면서 계획을 짜두는게 좋음
핵과금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해도 상관 없다
사실 이게임은 대충 다음 버전 픽업은 유출이 완벽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예상은 가능한 부분이라 아이러니하게도 유출이 가챠 계획 짜기 좋다는 것도 유머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