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당돌하고 인간찬가인 것도 너무 좋았는데
스토리 내에선 진짜 흠좀 모르겠다;; 육성까지 해두고 탐사멤으로 돌림....
응광은 오히려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덕통당한 케이스인데
각청은 심리 묘사가 없어서 그런지 비호감이야
당당한 태도를 넘어서 존나 누가보면 선인한테 돈 떼인줄
소나 감우나 학두마리 사슴한마리 다들 몇천년 간 리월을 지켜줄뿐이지 제군 빼면 내정에 간섭도 안하잖아
암왕제군이 독재했냐 하면 또 그렇게 부정적인 뉘앙스도 아니고
감우는 오히려 실무하느라 잠 못자고 구르는데ㅠㅠㅠ
난 성능보다도 스토리가 별로인 게 크리티컬했음
전설퀘 나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