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시 이야기 듣고...아 이건 국가기관도 이해되는데 했음
그 상황에서 국가기관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해보면 답이 안 나옴
물론 피해자 입장에서는 너무 잔인하고 못할 짓인 거 맞는데
저렇게 대규모 전염병이 퍼질 때는 거기를 폐쇄하는 것도 맞는 거라
그래서 딱히 재관국의 부정이나 악으로 느껴지지 않았음
결정권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게 3부에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재관국 입장에서는 괜히 괴담이 재난인 게 아니니까
초반에는 시민들 다 살리려다가 도덕성으로 사람 뽑아놨더니 무슨 부나비처럼 죽어나가니까 기조가 바뀐 것처럼
세광시 문제도 결정권자가 저 사태 만들어놓고 주도적으로 요원들 기억까지 다 지워버리고 그 과정에서 논란도 많고 말도 많았을 거 같음
그리고 누군지는 몰라도 결정권자가 그냥 밀어붙였을 듯
그게 공무원이니까
그런데 그게 2부에서 다 드러나지 않았어서 3부에라도 풀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