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남초 느낌나서 초반에서 하차하는 거 아까운 게ㅠㅠ 물론 국가대항전에서 진가가 나왔지만 기본적으로 몬드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 성장서사를 되게 잘 쓰더라 특히 다큐 포맷 활용하는 거에서는 영상 연출 문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그걸 캐릭터 성장과 잘 이어서 써먹고 있는 거 느껴짐
사실 난 현실 부분도 좋아하는 편임 주혁이 처음부터 누가봐도 완성형 조력자 캐처럼 보였는데 몬드랑 채워지지 않는 결핍을 서로 채워주면서 함께 커나가는 게 좋아 지금 레몬이나 고구마도 그렇고..
솔직히 레몬이나 홍차 보면 멍멍킴이 여캐를 잘 쓰는 사람은 아닌데(특히 미호 다룰 때는 진짜 납작하게 느껴짐) 이번 레몬 서사는 레몬이 굳이 여캐일 필요가 없는 서사더라고 그저 인간의 성장을 잘 쓰는 사람인 거임(그래도 여캐 좀 입체적으로 써주라ㅠ)
그리고 몬드 성장 자체를 되게 긴 텀으로 잡았구나 싶음 개인으로 시작해서 팀원으로 성장하고 리더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내 생각보다 그 텀을 되게 멀리 보고 밟아나가고 있는 듯. 천화가 넘었지만 승 조금 넘긴 정도...?ㅋㅋㅋ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 있고 개그코드가 취향이야ㅋㅋㅋ 어케 보면 똑청도 하나의 성?장서?사?겠...지......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걍 귀여우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