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작 찾은듯
키워드는 정통판타지+초반아카데미+전쟁물+초능력인데 사이다없고 요즘웹소문법이랑은 다소 벗어나있어서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이고 개연성도 뛰어나고 설정이 잘짜여있어서 몰입감이 좋았음
다만 주변인물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갈수록 주인공이 불쌍해지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라 좀 암울했는데 결말은 감동적인 해피엔딩이라 정신차렸네
동료도 있고 감동도 있고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고생하다가 끝에서 빛보는 예전판소 느낌 좋아하면 읽어봐